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리스 옥스프링 (문단 편집) == 여담 == * 롯데에서 첫 승리를 거둔 날부터 이상하게 초반에는 볼질을 남발하는 등 그저 그런 투구를 보여주었지만, '''7시'''가 넘으면 아까까지 볼질을 하던 투수가 누구냐는 듯 귀신같이 다른 사람이 되어 호투를 하는 이상한 루틴이 있었다. 물론 초반에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주다 이닝이 지날수록 공이 좋아지는 선수는 많지만, 다른 선수들은 '회'가 기준이 되는 반면 옥스프링은 '시간'이 기준이 된다는 것. 특히 1회에 실점을 한 경우가 많은데, 그 이후로는 눈부시게 호투하는 장면을 자주 보여주었다. 1회에 실점을 하지 않을 경우 중후반부에서 대량실점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팬들은 차라리 1회를 액땜이라고 여긴 듯. 이 부분에 있어서는 kt에서도 똑같았는데, 1회에 1~3점 가량 귀신같이 실점하고 그 이후에는 귀신같이 5~6이닝 이상을 막아버리는 호투를 자주 보여줬다. kt 팬들은 1회 공격만큼은 최대한 시간을 끌라고 기도하기도 했다. * 롯데 복귀 후 한국에서 방송하는 같은 나라 동갑내기 친구 [[샘 해밍턴]]을 얻었다. 옥스프링이 먼저 만나길 요청했다고 한다. kt 이적 이후에는 [[수원시]]라는 위치 덕분인지, [[부산광역시]]에 있을 때보다는 자주 만날 기회가 있었을 듯. [[샘 해밍턴]]은 2015년 5월 29일 수원에서 열린 두산전에서 경기장을 찾아 이날 선발 등판한 옥스프링을 응원했다. * 젊은 선수들이 많은 신생팀 kt에서는 고참으로서 역할을 도맡았다. 경기 중에도 틈틈히 젊은 선수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였으며, 수비수들이 실책을 해도 괜찮다고 위로해주는 등 팀의 정신적 지주 노릇을 했다. 이런 모습을 긍정적으로 보는 kt 팬들은 '''옥형'''이라 불렀고, 은퇴 후에도 코치나 스카우트로 계속 팀에 남아주길 바랬다. * 한국에서 선수 생활을 할때는 야구팬들 사이에서 '''옥춘이'''라는 별명으로도 자주 불렸다. 옥스프링의 이름에서 [[봄#s-1]]을 뜻하는 spring을 봄을 뜻하는 한자 춘([[春]])으로 바꾼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